<놀이만세>책자에 소개된 놀이 해보기 – 인증샷 과 소감

 

어린이집 원장선생님과 다른 학부모님들과 함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말 평소에 우리 아이에 대한 나의 육아가 어떤지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잘하고 있는 점도 있고 그렇지 못한 점도 있었습니다.

특히 ~~~만 이라는 말을 부모님들이 생각지도 모르게 자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그만~~~!!! 이라고 강한 어조로 대화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보다는 설명을 해주는 육아생활이 되어 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항상 고민이 어떻게 놀아주지였는데

의외로

<놀이만세>라는 책자를 보면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가 소개되어서 바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저는 책자에 <밀어내기 씨름해요>라는 놀이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그림만 보고 바로 아이와 해 봤는데요

 

아이가 꺄르륵 너무 소리를 크게 내며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하고도 해보고 싶어요 라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더라구요

 

아이와 신체접촉도 자연스럽게 하고 ! 서로의 눈도 마주치게 되고!

간단하면서도 준비물도 필요 없는 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