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은 아이가 부모의 품에서 한 발짝 내딛는 첫 사회생활을 하는 곳이라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어요.

어떤 기관이 아이에게 잘 맞을지를 고민하다 주변 지인에게서 계양어린이집을 추천받아서 입학을 하게 되었네요.

고민한 시간이 무색할만큼,

아이들이 지내기에 좋은 환경, 섬세하고 따뜻한 선생님, 늘 기분좋은 목소리의 원장선생님 덕분에

3년간 어린이집 생활을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었어요.

 

처음 어린이집을 보내고 근처에서 서성이던 그 날부터, 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까지

아이의 시간에서 어린이집은 즐거움! 행복함! 신나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

 

어버이날의 커피차, 작은 동물원, 다양한 체험학습, 유익한 부모교육, 다양한 자조모임...

충실한 보육과정 운영과 함께 아이와 학부모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들까지 다양한 계양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힘든 공사와 이사, 환경 정비도 마다하지 않는 계양어린이집.

매일 아침 활짝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맞이해주는 계양어린이집.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하고 즐겁게 등원하는 계양어린이집.

 

곧 졸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졸업을 하는 날까지 쌓을 수 있는 추억들이 기대되네요!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