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7월생 셋째엄마입니다.
저는 90년생엄마로 첫째아이가 2011년생입니다.
나이차이가 좀있죠?^^;;
*예쁜뜰어린이집에 고마운점
지금까지 별탈없이 원장선생님 부원장선생님 바뀌지않고 믿고 보낼수있게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큰애가 원장선생님이 사정상 바뀌시게되었지만 작은 아이를 보내고있었고 원장선생님이 너무 원아이 하나하나 부모님들 한분한분 챙기신걸보고서 계속보내다가 원장님 부원장님 그때계시던 선생님들도 아직까지 다니시고 계세요ㅜㅜ 저도 이번에 보내면서 혹시나했는데 너무나 안심이었어요.
*선생님들 칭찬합니다
제아들 뺏긴것같아요...ㅎㅎ
어찌나 잘웃는지 이제 5개월차인데 낯가리던아이 맞나싶을정도로 너무 잘웃고 집에와서도 더잘웃고 연장을 하는 저희애기는 정말 잘지내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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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구살아요^^
저는 아이들어린이집 뉴스 동영상도못봐요..마음아파서...
이사한지 얼마안됬는데 말못하는 아이를 어디 믿고 맏길수있나 싶어서 고민하던차에 혹시나해서 연락했더니 다행히도 그대로시더라구요..
아이 이름 말했더니 선생님들이 저희 아이들 아직도 기억해요..진짜 감동이었어요..
저희 선생님들 친자식처럼 대해주셔서 저희아이들은 어린막내동생 예전에 너희들 다니던데 보낼꺼야하니까 아직도 선생님들 계시냐며^^
몇시간을 옛추억에 젖어있었는지모르겠네요^^
*선생님들께
원장님 부터 예쁜뜰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부탁드립니다!!
변치마시고 예쁜뜰 잘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