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부르는 노래가 아니예요 ^^ 만 1세반 저희 딸이 하원시 부르는 노래입니다. 아직 소리 크기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아기라 길거리에서 어르신들이 보시면 "아휴 몇살인데 이렇게 노래를 잘해?!"라고 물어보시고 아이도 기분좋아서 더 씩씩하고 힘차게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하원 합니다.

 

아이가 첫 입소하고도 코로나가 한참 유행이라 적응기간 동안 보내지 못해서 참 많이 걱정했습니다. 첫 아이가 적응을 잘 못하는 모습을 한참 보았던 터라 더 그랬네요 ^^  그런데 계양어린이집의 담임선생님들 덕에 입소하고 몇주 지나지 않아 아이가 먼저 가방을 찾고 어린이집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볼풀장에서 놀이, 놀이터에서 놀이, 교실에서 매번 새로운 활동을 준비해 주셔서 한 주간 정말 얼마나 재미있게 놀고 오는지 하원 때 표정이 늘 스마일이예요~ 매일 하원시간마다 아이들이 있었던 일과시간을 이야기 해주시고 도담다담이라는 수첩을 통해서 하루 일과 등을 알려주셔서 더 소통이 많이 되었어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 어린이집 행사에 많이 참여 할 수가 없어, 감사의 마음을 말씀드릴 시간이 없어 아쉬웠어요~. 이자리에 짧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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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양어린이집 전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양: 도 질도 높은 보육기관에서

어: 울림과 놀이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배워오네요~

린: 린린린리~♬

이: 이상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 있을까요~

집: 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 가끔 샘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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