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첫째를 보내고있는 엄마입니다

 

첫째 출산 후 여러 어린이집 상담을 다녀보며 

신도어린이집 원장님만큼 자부심이 느껴지는곳이 없었어요

시설, 관리, 교사선생님 등등 말씀해주실때의 자부심이 신도어린이집을 선택한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저희첫째가 처음등원해서 이렇게 잘적응할줄은 몰랐네요^^
같이 입소한 또래 아이들중에 울음이 가장많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등원할때 담임선생님께 안기는 모습을보며 놀라기도했어요 

 

담임선생님께서 매일 알림장에 오늘우리아이의 하루를 적어주시는 내용을보며 제가 많이배우고있어요

실제로 블럭, 장난감 가위 등등 아이취향을 먼저 파악해 주시는내용을보고 장난감을 구입하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 놀이해주시는 교구를 보고 집에서 따라하기도 한답니다 

 

덕분에 둘째출산을하며 첫째걱정은 당연히 안했구요  

오히려 등원하지않는 주말이 더 걱정이 되었네요^^ 

 

둘째도 당연히 '신도어린이집'으로 다닐예정이구요

첫째졸업 후 어디로 가야할지 벌써 걱정이랍니다ㅠ

그동안의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표현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 '신도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