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신 구립 서운산단어린이집을 무한히도 칭찬합니다^^
입학을 한지 이제 막 4개월 차인 우리 집 두 아이들은 구립 서운산단어린이집을 다니며 너무나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 부모와의 계속된 소통으로 인해 첫째 아이의 경우에는 가장 큰 노력이었던 대소변 가리는 것을 익힐 수 있었고 잦은 견학으로 너무나 유익한 체험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또 많은 것을 처음 배워나가는 둘째 아이는 선생님들께 상황에 맞는 올바른 표현들을 배우고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하며 너무나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구요.
그리고 산책을 자주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자주 만들어 주신답니다.
우리 아이들을 깊은 애정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이번 기회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